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경찰일보 김일복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명, 추가 총 1만 1,503명 -

- 경기 부천, 집단발생 관련 누적 확진자 112명 -

- 인천, 경기 개척교회 관련 23명, 신규 확진 -

김일복 기자

작성 2020.06.01 21:12 수정 2020.06.01 21:42


경찰일보 김일복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진자에 대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6월 1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35명 발생하여 총 누적확진자 수는 1만 1,50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7명으로 총 90.6%는 격리해제 되었고 현재 816명이 격리 중에 있다. 어제 신규로 확진된 확진자 35명 중에서 해외유입은 5명이었고 지역사회 감염은 30명 이었다.

먼저, 해외유입 확진자 5명의 추정유입국가는 미주 지역이 3명 유럽 지역이 2명이었다. 지역사회 감염 사례에 대해서 말씀드린다.

경기 부천시 쿠팡물류센터 집단발생과 관련하여 전일 대비 3명이 증가하여 현재까지 누적확진자 수는 총 112명이 확인되었다. 물류센터 근무자가 74명, 접촉자가 38명이며 지역적으로는 경기도가 50명, 인천이 43명 서울이 19명이다.

기 군포, 안양 목회자 모임 관련하여 현재까지는 총 9명이 확진되었다. 현재까지 12개 교회에 25명이 참석한 5월 25일부터 27일 제주도 모임을 통해 전파된 것으로 추정되며, 목회자 교회별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안양에 일심비전교회 관련하여 5명, 군포에 은혜신일교회 3명, 새언약교회 1명, 창대한 교회 1명이다. 새로운 집단발병으로 인천, 경기, 개척교회 관련하여 현재까지 23명이 신규로 확진되었다. 13개의 소규모 교회가 관련되어 있으며,

개척교회 간에 기도회, 찬양회 등을 번갈아가며 진행하여 참석자 간의 전파가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접촉자 관리 및 감염원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인천지역은 11개 교회 관련해서 21명, 경기 지역은 2개 교회 관련해서 2명이 확진되었다.

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교회 성경연구회 등 소모임, 주중 종교행사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전파가 확산되어 있어 모임 자제 및 비대면 모임으로의 전환을 당부드린다. 주요한 종교행사 또는 모임을 통해 발생한 사례는 현재까지 6건이 확인되었다.

특히 지역사회 전파가 확산되고 있는 수도권 지역은 감염위험이 낮아질 때까지 성경공부, 기도회, 수련회 등 대면모임을 하지 않고 비대면 모임으로 진행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 라고 당부하였다.

[경찰일보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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