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경찰일보 김일복 기자

- 신규확진자 51명, 누적 1만 1,719명 -

- 주말 종교행사 예상, 방역수칙 준수 당부 -

- 집단감염 위험 커, 비대면 행사 당부 -

김일복 기자

작성 2020.06.06 22:45 수정 2020.06.07 16:51

경찰일보 김일복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감염증, 국내 발생현황에 대하여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6월 6일 현재 신규 확진자가 51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1,719명이고,

신규로 격리해제는 25명이었으며, 현재까지 89.9%가 격리해제되어 지금은 915명이 격리 중에 있다. 어제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 어제 신규로 확인된 51명 중에서는 8명이 해외유입이었고, 43명이 지역사회 발생이었다.

먼저, 해외유입 사례 8명의 추정유입 국가는 미주지역이 5명, 아랍에미리트 2명, 파키스탄 1명이었다. 6월 6일 12시 기준으로 국내의 주요 집단발생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린다. 경기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 집단발생과 관련하여서는 전일 대비하여 6명이 증가하여 현재까지는 누적 확진자가 총 130명이 확인되었다.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하여서는 전일 대비해서 4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80명이 확진되었으며, 교회 관련자가 31명, 그리고 이들로 인한 접촉자가 49명이었다. 서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 관련돼서 전일 대비하여 13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4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5월 21일부터 6월 사이에 노출이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5월 21일부터 6월 3일 사이에 관악구 시흥대로에 있는 석천빌딩 방문자께서는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진단검사를 받으실 것을 당부드린다.

서울 양천구의 탁구클럽과 관련하여 17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되었으며, 경기도 용인시의 큰나무교회 관련해서 13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되어 현재 감염경로에 대한 파악과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중소 규모의 교회와 방문판매 관련한 확진자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위험요소에 대한 주의를 당부드린다.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교회에 대한 조사를 해 본 결과, 교회 위치가 지하이거나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등 밀폐된 환경이었다.

이번 주말도 종교활동에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감염병 예방수칙이 잘 실천될 수 있도록 모두 참여와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찰일보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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