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물위생시험소, 혈액부족 극복 ‘헌혈 행사’ [국정일보 문이주 기자]

‘혈액부족’ 국가적 위기 상황…노사 나서 함께 극복

문이주 기자

작성 2020.06.20 10:57 수정 2020.06.20 10:57


[문이주 기자]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18일 ‘코로나19’ 등 국가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전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동물위생시험소지부와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펼쳤다.

전남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생명나눔 헌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국가 혈액보유량이 관심단계에서 주의단계에 이른 상황에 국가 혈액부족 극복을 위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이날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노사가 함께 헌혈로 마음을 나눈다는 뜻을 가지고 직원 6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간대별로 참여 인원을 분산해 안전하게 진행했다.

정지영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국가적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공직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조금이나마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함께 동참 해준 강무삼 지부장을 비롯한 노조 조합원과 모든 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근 신규 임용된 곽찬우 주무관은 “인사발령이 된지 1개월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선배 직원들이 고통분담을 위해 솔선수범한 모습을 보고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며 “이러한 작은 노력들이 모여 지역사회를 살리는 희망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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