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대남 군사행동계획 보류/경찰일보 김일복 기자

- 北, 김정은 대남 군사행동계획 보류, 남북관계 변곡점 될까 -

김일복 기자

작성 2020.06.24 10:05 수정 2020.06.25 01:20
北, 김정은 국무위원회 위원장.

경찰일보 김일복 기자 =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이후 군사도발을 시사하며, 북한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의 비준을 받겠다고 했었다. 北, 김정은 위원장은 6월 23일 노동당 중앙군사회의를 주재하고 대남 군사행동계획을 보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통신은 예비회의에서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조성된 최근정세를 평가하고 조선인민군 총참모부가 당중앙군사위원회 제 7기 제 5차 회의에 제기한 대남 군사행동계획들을 보류했다고 전했다.


이번 예비회의에 따라 북한의 대남 강경 군사도발은 일단 보류되고 한반도 긴장 수위도 숨고르기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북 긴장국면에서 그동안 한 발 빠져 있던 김정은 위원장이 등장과 동시에 남북 관계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또 북한의 의도는 무엇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찰일보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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