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경애, 與 한명숙 구하기에 “이건 뭐 눈에 뵈는게 없구나”

“친모 누명 벗기겠다는 조선시대 연산군 환관들도 아니고”

추 법무,더불어 민주당 모두 나서나

김태봉 기자

작성 2020.07.03 22:41 수정 2020.07.07 18:13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출신 권경애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이건 뭐 삼권분립이고 재판독립이고 눈에 뵈는 게 없다고 지탄했다.


지난 2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유죄 확정판결이 나온 재판에 대해 집단 공세를 편데 대한 지적이다.

권 변호사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법원 판결에 승복할 수 없고 억울하다면 당사자가 재심을 청구해서 누명을 먼저 벗을 일이다. 위법한 수사가 있었다고 밝혀지면 책임자를 법적조치하면 될 것이고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재판 중인 사건이건, 대법까지 가서 결론이 난 사건이건, 법원행정처장을 불러다 놓고 이 무슨 해괴망측한 짓거리들인지. 조선시대, 친모 누명 벗기겠다며 광기에 사로잡혔던 연산군의 환관들도 아니고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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